우리은행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의 메인 파트너이자 명문 구단 T1의 공식 스폰서로서 e스포츠 팬들을 위한 특화 금융상품을 선보였다.
우리은행은 T1 팬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 T-WON(티원)' 3종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팬들의 참여가 혜택으로 이어지는 적금과 T1의 상징성을 담은 카드 상품으로 구성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우리 T-WON 적금'은 팬들의 참여도에 따라 혜택이 커지는 100일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1인당 최대 3계좌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일일 1000원부터 3만 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총 5만 좌 한도로 판매되는 이 상품은 기본금리 연 2.6%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6.6%의 고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기간 100일 중 60일 이상 입금 시 연 3.0%포인트(p)의 우대금리가 붙고, 우리WON뱅킹 내 'WON-LCK 커뮤니티' e스포츠관 서비스 가입 시 연 1.0%p가 추가로 얹어지는 구조다.
상품 디자인에도 T1의 정체성을 적극 반영했다. 우리카드의 '카드의정석2 T-WON 체크카드'는 T1의 국제대회 최다 우승 기록 6회를 상징하는 '6성 로고'와 팀 고유 컬러를 활용한 디자인 2종으로 출시됐다. 10대 청소년 전용 서비스인 '우리틴틴' 카드에서도 동일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MZ세대 포섭에 나섰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한 대규모 이벤트도 진행된다. 상품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CK TEAM 로드쇼: 2026 T1 홈그라운드' 경기 관람 티켓과 마우스 장패드, 아크릴 키링 등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우리카드 역시 사용액의 5% 캐시백(환급) 혜택과 함께 응모 고객 전원에게 소장용 카드 및 선수단 포토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학규 우리은행 개인상품마케팅부 부부장은 "우리은행이 후원 중인 LCK와 T1 팬들을 위해 새로운 형태의 참여형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금융을 결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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