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 나주시는 행정안전부의 1분기 지방재정 소비·투자 집행 평가 결과 전국 243개 시군 중 1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방재정 소비·투자 집행은 지방정부가 편성한 예산을 실제 경제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하는지를 보여주는 재정 운용의 핵심 지표다.
소비 분야는 인건비와 물건비 등 경상경비를, 투자 분야는 도로·하천·시설 정비 등 지역 기반 시설 확충에 투입되는 사업비를 포함한다.
나주시는 목표액 대비 139%를 집행해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계획적이고 책임감 있게 재정을 집행함으로써 내수와 지역 경제에 버팀목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공사와 용역 등 주요 사업 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매주 점검 회의를 열어 사업 부진 원인을 분석해왔다"며 "재정이 필요한 시점에 집행돼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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