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수현이 JTBC 새 드라마 '신의 구슬'로 핑크카펫을 밟는다.
수현이 출연하는 대형 사극 '신의 구슬'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The 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에 초청되며 전 세계 콘텐츠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초청은 한국형 사극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것은 물론, 수현의 꾸준한 글로벌 행보에도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의 구슬'은 SLL이 제작한 작품으로,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부문 랑데뷰(RENDEZ-VOUS) 섹션에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인다.
수현은 배우 안보현과 현지 행사에 참석, 핑크카펫과 현지 상영 참관 등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직접 만나며 작품을 향한 관심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신의 구슬'은 30년 간 이어진 몽골과의 전쟁으로 패색이 짙어가던 서기 1258년(고려시대), 호국의 성물 관음보주를 찾아 전쟁터로 뛰어든 호송대의 영웅적 투쟁과 그들을 구하려는 황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수현은 한국 배우 최초로 마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한 것에 이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다크타워: 희망의 탑', '이퀄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일찍이 글로벌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또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영화 '보통의 가족'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단단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동 속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온 수현이 ‘신의 구슬’을 통해 써 내려갈 유의미한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신의 구슬'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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