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오는 3일 운정호수공원 내 에코토리움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실현을 위한 ‘파주시환경센터 에코온’ 개관식을 개최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개관식은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온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에코온은 환경교육과 탄소중립 정책 지원 기능을 하나로 묶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지역 거점 공간이다.
행사 1부에서는 경과보고와 기념사, 현판 제막식 및 시설 견학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에코온이 지향하는 가치와 약속을 담아 시민과 내빈이 함께 꾸미는 ‘금줄 꾸미기’와 파주 시민을 상징하는 참여자들이 직접 꽃잔디를 심는 식재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 참여형 운영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에코온 개관을 기점으로 환경교육 기반을 대폭 강화한다. 유아기후환경교육관 운영을 포함해 세대별 맞춤형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교육-실천-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환경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준태 파주시 환경국장은 “에코온은 시민이 함께 배우고 행동하는 환경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개관을 계기로 시민 중심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켜 지속가능한 환경 도시 파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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