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하고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시흥시를 사랑하는 기부자들에게 제공할 매력적인 답례품을 발굴하고, 관내 우수 업체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시흥시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및 통신판매업 신고를 마친 업체로, 선정 후 즉시 답례품 공급이 가능한 역량을 갖춰야 한다.
모집 분야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쌀, 육류 등 지역특산품 및 가공식품 ▲지역의 감성을 담은 공예품·공산품 ▲체험, 숙박, 이용권 등 관광·서비스 상품 등이다. 현재 시흥시는 48개의 답례품을 운영 중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상품군을 확충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와 공급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시흥시청 본관 2층 주민자치과 자치협력팀으로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우편이나 전자우편(이메일)을 통한 접수는 받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접수된 업체를 대상으로 답례품의 적합성, 공급 능력, 지역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공급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결과는 개별 통보와 시흥시 누리집 공고를 통해 발표된다.
시흥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시흥의 우수한 자원을 널리 알리고, 기부자들에게는 고마움을 전하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관내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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