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워너원(Wanna One)이 약 7년 만에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1일 Mnet 공식 SNS(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WANNA ONE GO : Back to Base’ 오프닝 세리머니가 오는 4월 6일 오전 10시 서울 상암동 DMC 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이벤트로 진행된다.
제작진 측은 현장 질서 유지를 위해 삼각대, 사다리, 발 받침대 사용을 금지하며, 사전 자리 맡기기 또한 허용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또한 주변 건물 출입 및 대기를 자제하고, 현장 스태프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천 시에도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행사와 함께 팬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4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Q&A TIME’을 통해 팬들은 워너원에게 궁금한 점이나 요청 사항을 제출할 수 있으며, 해당 내용은 오프닝 세리머니 및 방송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어 오프닝 세리머니 종료 후에는 팬들이 직접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워너블 출석 체크존’이 운영된다. 해당 이벤트는 같은 날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상암 CJ ENM 사옥 1층에서 열린다. 팬들은 현장에서 팬레터를 전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한정 수량으로 프로그램 포스터 스티커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워너원이 팬덤 ‘워너블’과 다시 만나는 자리로, 오랜 시간 재회를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워너원은 2017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 11인조로 구성됐다. 국내 가수 최초로 고척 스카이돔에서 데뷔했으며 ‘나야 나 (PICK ME)’ ‘에너제틱 (Energetic)’ ‘BOOMERANG (부메랑)’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2019년 1월 해체했으나 7년 만에 재결합 소식을 알렸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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