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유네스코와 손잡고 백범 김구 ‘문화 강국’ 꿈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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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유네스코와 손잡고 백범 김구 ‘문화 강국’ 꿈 잇는다

이데일리 2026-04-01 11:57: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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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1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왼쪽부터) 이정섭 우리은행 브랜드전략그룹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홍현익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윤병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미래혁신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우리은행이 유네스코가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로 지정한 것을 맞아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기부금 2억 6000만원을 전달했다. 우리은행은 유네스크와 손 잡고 문화유산 보존 및 미래 세대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업을 시작한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1899년 설립된 국내 최초 민족자본 은행인 우리은행과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수호해 온 유네스코가 ‘헤리티지(Heritage, 유산)’라는 공통 가치 아래 뜻을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설립일이 1월 30일로 동일하다는 역사적 상징성을 바탕으로 ‘높은 문화의 힘’을 강조했던 김구 선생의 철학을 계승하는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투입된다. 먼저 유네스코 본부(프랑스)와 지역 사무소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국제적 역량을 키우는 ‘미래세대 성장 동행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아울러 국내 주요 세계유산 지역을 걸으며 SNS 인증을 통해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우리 투게더 걷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세계유산과 기록유산의 가치를 전파하는 대국민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백범 김구 선생의 뜻을 기리며 유네스코와 함께 우리 문화의 자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 미래 세대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국내 최고(最古) 은행 건물인 ‘광통관’과 역사관 ‘우리1899’를 통해 근대 금융 유산의 가치를 보존하고, 청소년 재능 지원 사업인 ‘우리 꿈.꾸.당(堂)’을 운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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