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79세 현역의 소신…“내가 죽으면 허영만 만화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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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79세 현역의 소신…“내가 죽으면 허영만 만화도 끝”

스포츠동아 2026-04-01 11:55: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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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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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허영만 화백이 60년 가까운 만화 인생과 ‘식객’, ‘타짜’ 비하인드, 그리고 AI 시대를 바라보는 확고한 소신을 공개한다.

1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37회는 ‘만화를 찢고 나온’ 특집으로 꾸며지며, 38세금징수과 조사관들, 김윤지 선수, 허영만 화백, 악뮤가 출연한다.

한국 만화계를 대표하는 거장 허영만은 ‘각시탈’, ‘비트’, ‘타짜’, ‘식객’ 등 숱한 명작을 탄생시킨 인물이다. 그는 스스로를 “영원히 현역이기를 고집하는 노장”이라고 소개하며 여전한 창작 열정을 드러낸다.

허영만은 최근 SNS를 통해 신작 ‘The 주막’을 연재하며 디지털 작업의 고충도 함께 털어놓는다. 올해 데뷔 53년 차를 맞은 그는 누적 원고만 14만 장에 달하는 만화 인생도 들려줄 예정이다.

고교 졸업 후 단돈 3만5000원을 들고 상경했던 문하생 시절 이야기도 공개된다. 허영만은 과거 5등을 목표로 삼았지만 오랜 시간 선두권을 지켜온 자신의 시간을 차분히 돌아본다.

특히 허영만의 작품 세계를 만든 취재 비하인드도 관심을 모은다. ‘허영만은 취재를 하지 않으면 펜을 들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철저한 취재를 중시해온 그는 취재에만 3년이 걸린 ‘식객’의 탄생 과정과 전국을 쫓아다닌 ‘타짜’의 숨은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영만이 직접 그린 유재석의 캐리커처도 공개된다.

79세 현역인 허영만은 신문, 웹툰, AI까지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자신만의 공력을 쌓아온 과정과 고민을 전한다. 이와 함께 “내가 죽으면 허영만 만화도 끝이다”라는 소신도 밝히며 깊은 울림을 남긴다.

새벽 5시부터 작업에 몰두하는 거장의 루틴과 삶의 철학까지 담길 허영만의 이야기는 1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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