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전은수(42) 현 부대변인이 1일 대변인으로 승진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수석대변인으로 직함을 높였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 기자실을 찾아 "전 부대변인이 청와대 1급 비서관인 대변인으로 승급됐다"고 밝혔다.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2월 사퇴한 김남준 전 대변인의 빈자리를 채운 것이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수석대변인으로 타이틀을 달았다. 이로써 청와대 대변인실은 수석대변인 1인, 대변인 1인, 부대변인 1인 체제로 재편됐다.
전 신임 대변인은 1984년 부산 출생으로, 공주교육대 초등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대전과 울산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했다. 이후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변호사로 전직했으며, 울산 지역에서 활동하다 2024년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돼 울산 남구갑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후 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낸 뒤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활동했다.
[폴리뉴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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