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더샵 송도그란테르' 4월 분양…송도 IBD 마지막 주거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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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더샵 송도그란테르' 4월 분양…송도 IBD 마지막 주거단지

비즈니스플러스 2026-04-01 11:16: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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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송도그란테르 조감도. /사진=포스코이앤씨
더샵 송도그란테르 조감도. /사진=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가 인천 송도국제도시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대규모 주거단지 '더샵 송도그란테르'를 오는 4월 분양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2번지 일원(G5-1·3·4·5·6·11블록)에 조성되는 '더샵 송도그란테르'를 4월 중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송도국제도시에서도 핵심 지역으로 꼽히는 국제업무지구(IBD)에 공급되는 마지막 주거단지로, 희소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갖춘 프로젝트다. 포스코이앤씨는 그동안 송도에서 축적해온 더샵 브랜드의 설계 노하우와 상품 경쟁력을 집약해 송도를 대표하는 주거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하며, 한 정거장 거리의 인천대입구역에는 GTX-B 노선(예정)이 추진 중이다. 제3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접근성도 좋아 인천은 물론 수도권 전반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코스트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아트포레 등 대형 상업시설과 다양한 근린 상권이 인접해 있으며, 도보권 내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교육 환경으로는 예송초, 예송중,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이 인근에 있으며, G5블록 내 초등학교 부지도 계획돼 있다.

특히 G5블록 일대는 주상복합 단지와 함께 약 19만㎡ 규모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앞에는 송도 워터프론트가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향후 공원과 워터프론트가 완공되면 송도에서도 손꼽히는 수변·공원 중심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6층, 총 15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1544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96실 등 총 1640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은 84~198㎡로 중대형 위주 평면을 적용해 차별화된 주거 수요를 반영했다.

외관은 글로벌 설계사 유엔스튜디오(UNStudio)와 협업해 워터프론트의 흐름과 도시 스카이라인을 반영한 입체적 디자인을 구현했다.

1·11블록은 2.4m 천장고와 3면 개방형 구조(일부 세대)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전용 100㎡ 이상 전 세대에서 워터프론트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 가운데 150세대에는 오픈 발코니를 도입해 공원과 호수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했다. 3~6블록은 2.5m 천장고와 전 세대 3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으며, 12세대에는 복층형 구조를 도입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블록별 펜트하우스도 구성해 프리미엄 주거 가치를 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3면 개방형 구조와 맞통풍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를 강화했으며, 일부 호실에는 팬트리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전 타입에 오픈 발코니를 도입해 주거 쾌적성도 확보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대규모로 들어선다. 1·11블록에는 공원과 연계한 저층 특화 커뮤니티를 비롯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이 조성되며, 3~6블록에는 스카이라운지와 프라이빗 스파, 옥상정원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하주차장에서 승하차가 가능한 지하 드롭오프존을 송도 최초로 적용하고, 자연 채광을 고려한 통합 로비 설계도 도입한다.

포스코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더샵 송도그란테르(G5블록)는 송도국제업무지구 내 마지막 주거단지로 입지적 희소성과 상징성을 갖춘 프로젝트"라며 "워터프론트와 공원, 더샵 브랜드 설계 역량을 집약해 송도를 대표하는 주거 단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7-2번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9년 8월부터 2030년 1월까지(블록별 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성대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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