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내포어린이병원, 마침내 첫 삽…2028년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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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포어린이병원, 마침내 첫 삽…2028년 개원

이데일리 2026-04-01 11:02: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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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충남 내포신도시에 들어설 ‘내포어린이병원’이 마침내 첫 삽을 떴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3월 31일 열린 내포어린이병원 기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의료시설용지(홍성군 홍북읍)에서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회 의장, 이용록 홍성군수, 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어린이병원 기공식을 개최했다.

도가 직접 건립하는 내포어린이병원은 6000㎡의 부지에 건축 연면적 5326㎡, 지상 3·지하 1층 규모로 총 투입 사업비는 487억원이다.

소아 전용 응급실과 7개 소아 진료실, 42개 입원병상을 갖추고, 소아 진료 특화병원으로 운영한다.

도는 설계 단계부터 수도권 대학병원의 자문을 반영해 기능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홍성군·조달청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건축 협의와 공사원가 검토 등 주요 절차를 신속 추진했다.

완공은 2028년 4월, 개원 시기는 2028년으로 잡고 있다.

도는 병원 운영 단계에서 수도권 대학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노하우를 내포어린이병원에 이식시킬 방침이다.

내포어린이병원이 가동을 시작하면 충남 서남부 소아의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향상은 물론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300병상 이상 중증전문진료센터를 갖춘 2단계 병원 건립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2단계까지 완료되면 지역 내에서 대부분의 치료가 가능한 ‘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 내포신도시 종합의료시설을 충청·호남권 거점병원으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내포어린이병원은 소아 전용 응급실과 42개의 병상을 갖춘 ‘충남 서남부권 소아의료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부모님들이 아이를 업고 타지로 원정 진료를 가는 일이 없도록 하고, 최첨단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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