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카드는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고도화된 고객패널인 '우리카드 CX Lab'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0일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진성원 우리카드 사장과 12명의 고객패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는 특히 금융 취약계층의 의견 청취를 강화하고자 고령자, 외국인, 청년 패널도 함께 자리했다.
발대식 현장에는 '카드의정석2' 마스코트인 '베이비블루' 인형이 등장해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1일 출시한 '스타트래블 우리카드'도 함께 선보이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우리카드 CX Lab'은 기존 고객패널 활동을 강화한 버전으로, 고객이 직접 우리카드의 상품, 서비스, 디지털 경험을 실험하고 검증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83명 증가한 113명으로 규모를 확대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에 특화된 서포터즈 패널도 신설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단순히 고객패널의 출범을 알리는 자리가 아닌, 고객과 함께 더 나은 금융 경험을 만들어가기 위한 출발점이다"라며 "고객패널의 의견을 경청해 실제 서비스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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