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4월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선정한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내부에 세종대왕 동상 원형이 전시되어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사계절 내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춘 '월별 대표 관광자원'을 선보이며 경남을 대표하는 명품 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김해시는 최근 열린 경남관광박람회의 '관광상품개발 어워즈'에서 시 단위 지자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차별화된 관광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의 특성에 맞춘 대표 관광자원을 선정해 김해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짜임새 있게 홍보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역사와 레저의 조화... "달마다 바뀌는 김해의 얼굴"
선정된 월별 자원을 살펴보면 겨울철인 1월은 경남 최대 규모 슬로프를 갖춘 '가야테마파크 눈썰매장'이, 4월은 오는 4일 개관을 앞둔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이 이름을 올렸다.
여름의 정점인 7~8월은 국내 최대 규모의 '롯데워터파크'와 낙동강 낙조가 일품인 '김해낙동강레일파크'가 선정됐으며, 가을인 9~10월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대성동고분군'과 '김해국가유산야행'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 시민과 함께 만든 관광 자산... "방문객 유치 박차"
특히 3월의 연지공원 벚꽃, 6월의 수로왕릉 능소화 등 계절별 포토 스팟은 물론, 12월 시민들의 성금으로 건립된 '시민의 종 타종식'까지 포함해 김해의 상징적 가치를 두루 담아냈다.
시 관계자는 "김해는 언제 방문해도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이다"며 "선정된 월별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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