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한층 깊어진 감수성과 성숙해진 비주얼을 예고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박지훈의 첫 번째 싱글 앨범 ‘RE:FLECT(리플렉트)’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박지훈만의 독보적인 아우라와 묘한 긴장감을 담아내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박지훈 콘셉트 포토 / YY엔터테인먼트
공개된 포토 속 박지훈은 강렬한 레드 배경 아래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과를 어깨에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슬픔과 고뇌가 응축된 듯한 절제된 눈빛이 돋보였다.
이어지는 밀착 컷에서는 강력한 흡입력을 발휘하는가 하면, 깃털이 흩날리는 배경 속에서 사색에 잠긴 모습으로 섬세한 감정의 결을 표현했다. 특히 활을 쥔 채 등을 돌린 비장한 포즈는 이번 앨범이 지닌 서사를 더욱 입체적으로 시각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지훈 콘셉트 포토 / YY엔터테인먼트
오는 4월 29일 오후 6시 발매되는 ‘RE:FLECT’는 지나온 시간과 그 속에 잔존하는 감정들을 마주하며 현재의 자신을 투영하는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 박지훈은 과거와 현재의 감정이 교차하는 지점을 따라 더욱 깊어진 음악적 색채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지훈 콘셉트 포토 / YY엔터테인먼트
본업인 '아이돌' 컴백을 앞둔 박지훈은 최근 천만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올라 큰 사랑을 받았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가 주연을 맡았다.
박지훈은 영화에서 비운의 어린 왕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았고, 처연한 눈빛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덕분에 '단종 앓이', '단종 신드롬', '단종오빠'라는 말까지 생겨났으며, 온라인상에는 영화를 감상한 관객들이 다양한 팬아트를 남기며 '과몰입'을 하기도 했다.
개봉 후 약 한 달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 천만영화가 된 '왕과 사는 남자'는 아직도 흥행을 이어 나가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3월 31일 하루 동안 5만 5,2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굳건히 지켰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1573만 1170명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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