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가수 진욱이 봄 축제 시즌을 맞아 전국을 무대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특히 국내 대표 벚꽃 행사인 진해군항제 무대까지 합류하며 ‘현장형 트롯 가수’로서 입지를 확실히 다지는 분위기다.
진욱은 오는 2일 경남 창원시 진해중원로타리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20회 진해군항제가요대전’에 출연한다. 섬세한 감성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겸비한 그는 관객과 호흡하는 무대를 통해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장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소통 중심의 무대 역시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지난해 첫 정규 앨범 ‘진욱 The New Beginning’을 발표한 이후 그는 방송과 공연을 넘나들며 활동 반경을 넓혀왔다. 충북 괴산, 경기 구리와 시흥 등 전국 각지의 축제 무대에서 관객과 직접 호흡했고, 올해 역시 경남 함양 등 다양한 지역을 돌며 꾸준한 무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무대 구성에서도 강점을 드러내고 있다. 정규 앨범의 트리플 타이틀곡 ‘떠나렵니까’, ‘보내야 한다면’, ‘태평성대’를 비롯해 수록곡 ‘삼세판’까지 폭넓은 세트리스트를 선보이며 현장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연마다 이어지는 앙코르 요청은 그의 현장 장악력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이번 진해군항제 역시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는 무대로 채워질 전망이다. 계절감을 살린 연출과 완성도 높은 라이브로 봄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축제형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욱은 4월 4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단독 콘서트 ‘2026 진욱 콘서트 드림(DREAM)’을 개최하고 팬들과 더욱 깊이 있는 만남을 이어간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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