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유진 기자 | 코스피가 1일 중동 전쟁 조기 종식 기대에 장 초반 4%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234.41포인트(4.64%) 오른 5286.87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77.58포인트(5.49%) 급등한 5330.04로 출발해 상승폭을 일부 줄였다.
개장 직후에는 유가증권시장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1403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99억 원, 1043억 원 매도 우위다.
▲ 삼성전자 6.82%, SK하이닉스 7.31%
삼성전자(6.82%)와 SK하이닉스(7.31%)가 큰 폭으로 반등하고 있다. 여타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두산에너빌리티(5.66%), 현대차(5.05%), 한화에어로스페이스(3.92%), 셀트리온(2.18%), LG에너지솔루션(1.14%)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HD현대중공업(-4.84%), KT&G(-1.76%), 에이피알(-0.89%) 등은 하락 중이다. 업종별로 보면 건설(8.61%), 전기전자(6.40%), 정보기술(5.94%) 등 대다수 업종이 오르고 있다.
▲ 코스닥, 37.97포인트(3.61%) 오른 1090.36 출발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6.06포인트(4.38%) 오른 1098.45다. 지수는 전장보다 37.97포인트(3.61%) 오른 1090.36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6억 원, 294억 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735억 원 매도 우위다.
시총 상위주 중 에코프로(5.83%), 리노공업(5.52%), 레인보우로보틱스(4.61%), 알테오젠(4.25%), 에코프로비엠(4.19%) 등이 상승 중이다. 반면 전날 하한가를 기록했던 삼천당제약(-0.24%)은 이날도 내려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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