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SK가스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포터2 LPG 차량 구매 고객의 비용 부담을 낮추는 상생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SK가스는 1일부터 포터2 LPG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구매 비용과 연료비를 동시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로 에너지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생업용 차량 운행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대상은 영업용 사업자와 일부 농·축·수산업 종사자로, 행사 기간 내 차량을 출고할 경우 20만원 차량 할인과 SK LPG 충전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 포인트가 제공된다. 포인트는 대상자 인증 후 별도 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행사는 4월 한 달간 진행된다.
LPG는 상대적으로 가격 변동성이 낮은 연료로 사업자 운행에 유리한 특성이 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올해 1~3월 자동차용 경유 가격 변동 폭은 리터당 약 343원이었던 반면, 자동차용 부탄은 약 14원 수준에 그쳤다.
SK가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에너지 불확실성이 높은 환경에서 현대차와 함께 고객의 안정적인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마련한 상생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LPG 차량 운행의 실질적인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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