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지난달 31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커넥트데이(Connect Day)'를 열고 2026년 전략 방향 공유 및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커넥트데이는 기존 소통 미팅을 개편한 전사 회의다. 구성원 간 유기적 연결을 통해 회사의 전략 방향과 주요 실행 과제를 공유하고 전사 차원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장사에 요구되는 준법감시(컴플라이언스) 기준을 내부 소통 전반에 반영해 경영 현안과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서 케이뱅크는 '케이뱅크의 새로운 장(New Chapter of Kbank)'이라는 주제로 2026년 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케이뱅크는 올해 고객 18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삼고 △플랫폼 비즈니스 확대 △중소기업(SME, Small and Medium Enterprise) 시장 본격 진출 △AI 및 디지털 자산 경쟁력 강화를 '3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선정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강 세션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박사가 'AI 시대의 일하는 방식'을 주제로 강연했다. 송 박사는 AI 시대를 맞아 업무 방식의 근본적인 혁신을 강조하며, 기술 발달로 도래한 경량 문명 시대에 맞춰 기업이 빠르게 변화해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이번 커넥트데이는 구성원 간 긴밀한 연결을 바탕으로 전략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변화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매월 정례적인 행사를 통해 원팀으로 목표를 공유하며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