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송에서는 충남 태안에 마련된 ‘솔로나라 31번지’에 입성한 31기 출연자들이 각기 다른 매력과 비주얼로 현장을 달군다. 이어 진행된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에서는 한 솔로녀에게 표가 몰리는 이례적인 상황이 펼쳐져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놀라게 했다. 데프콘은 “아직 여자분들이 세 명이나 남았는데 벌써 끝이라고?”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몰표녀’의 등장으로 일부 솔로녀들이 ‘0표’를 받는 상황이 이어진 가운데, 숙소로 돌아온 솔로녀들은 서로의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 과정에서 한 솔로남을 둘러싼 관심이 집중되며 긴장감이 고조된다. 솔로녀들은 “가까이서 보니까 더 잘생겼더라”, “저도 잘생긴 거 봤다니까요?”, “우리 이제 침대에서 등 돌리고 자는 거 아니야?”라며 견제와 농담을 주고받는다.
급기야 한 솔로녀는 “(첫인상에서) 절 선택할 줄 알았는데 배신감이 크다”라고 속내를 드러내며 분위기를 더욱 달군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모두에게 관심을 선포하는 것”이라고 분석해 눈길을 끈다. 과연 솔로남들의 선택을 받은 ‘몰표녀’의 정체와, 솔로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솔로남’이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31기 로맨스의 첫 장은 4월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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