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어르신의 근력 감소 예방과 건강한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해 '어르신 전용 헬스장 사당점'을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문을 연 상도점에 이은 동작구의 두 번째 어르신 전용 헬스장으로, 사당새마을금고가 옛 사옥 건물(사당로16가길 7)을 구에 무상 임대하겠다고 제안하면서 조성됐다.
1층은 근력 강화 헬스장으로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췄다. 동작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하루 500원, 월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2층은 낙상 예방 특화 공간으로 꾸며져 유연성·균형감각 강화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용하려면 신분증과 운동복, 실내화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박일하 구청장은 "어르신 전용 헬스장은 운동 공간을 넘어 건강한 노후와 사회적 교류를 돕는 생활밀착형 복지시설"이라며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건강 공간을 확충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일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