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임나래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은 31일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제1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실적과 결산을 공유하고,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하는 한편 중장기 사회공헌 방향을 담은 ‘비전2030’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단 임원과 대의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재단 운영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임원들에게 재임기념패와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이어진 2부 본회의에서는 ▲2025년 사업실적 및 결산 보고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일부 개정 ▲임원 선출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재단은 ‘동행경제·인재양성·지역나눔’ 등 3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왔다. 동행경제 분야에는 다자녀 주거안정 지원, 효 어부바 예탁금, 다문화가정 지원 등 포용금융 사업에 114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아동·청소년 약 4만8000명을 대상으로 멘토링과 장학금, 국악 영재 발굴 등 인재양성 사업에 82억원을 투입했다.
이와 함께 긴급생계비 지원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약 32만명의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에게 267억원 규모의 지역나눔 사업을 펼쳤으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모금사업 등에 47억원을 지원했다.
재단은 이날 ‘비전2030’을 통해 향후 사회공헌 추진 방향도 제시했다. ‘혁신·신뢰·안정’을 핵심 가치로 ▲사회공헌 브랜드 강화 ▲공신력 제고 ▲운영 기반 고도화 등 3대 전략을 추진하고, 대표 사업을 고도화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고영철 신임 이사장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사람과 지역을 향한 신협의 가치를 실천하는 핵심 기구”라며 “비전2030을 기반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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