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모리타 히데마사가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다.
일본 '스포츠 호치'는 4월 1일 "스포르팅에서 뛰는 모리타는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풀럼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모리타는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이 크다"라고 전했다.
모리타는 1995년생으로 만 30살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프로 데뷔를 했고 2021년 포르투갈 팀인 산타 클라라로 이적을 해 유럽 무대에 입성을 했다. 산타 클라라에서 활약으로 포르투갈 대표 강호 스포르팅에 입성했다. 스포르팅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발돋움했고 첫 시즌 리그 29경기에서 6골 3도움을 기록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는데 공격 포인트를 확실히 올렸고 2023-24시즌, 2024-25시즌 리그 우승을 하면서 트로피를 들었다. 지난 시즌에는 포르투갈 FA컵인 타사 드 포르투갈에서 우승을 하면서 또 트로피를 추가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이 떠나고 후이 보르즈스 감독 아래에서도 활약을 이어간 모리타는 재계약 대신 이적을 택할 예정이다.
토트넘이 노리고 있다. 올 시즌 강등 위기에 처한 토트넘은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선임해 강등권 탈출을 노린다. 데 제르비 감독과 함께 살아남으면 여름에 대대적인 스쿼드 개혁이 예고되는데 중원 보강이 절실하다. 아치 그레이, 루카스 베리발, 파페 마타르 사르 등을 지키고 확실한 3선 자원을 데려오려고 하는데 모리타가 뽑혔다.
'스포츠호치'는 "데 제르비 감독은 브라이튼에서 미토마 카오루를 지도한 바 있다. 토트넘에 부임을 했는데 프리미어리그 잔류 후 팀 재건을 위해 모리타를 영입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모리타는 일단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명단 승선을 노린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스코틀랜드-잉글랜드와 상대하는 3월 A매치에서 제외를 하면서 모리타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 3월 A매치 명단 제외 이후 "인생이 책이라면 이 장이 가장 볼만한 부분이다. 모든 건 내게 달려있다. 나는 해낼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모리타는 월드컵 먼저 생각한 후 여름에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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