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한강변을 시민에게”…탄천동로 지하화 2030년 완공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탄천·한강변을 시민에게”…탄천동로 지하화 2030년 완공

이데일리 2026-04-01 06:00:06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탄천·한강변에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수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탄천동로 지하화가 본격 추진된다. 해당 공사로 인해 봉은교와 탄천동로 구간 통행이 통제되며 일정 부분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잠실 일대 개발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탄천동로 지하화 공사를 위해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봉은교와 탄천동로(종합운동장사거리~탄천나들목) 구간 통행이 통제된다고 1일 밝혔다. 탄천동로 지하화는 2030년 공사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체도로를 신설해 통제에 맞춰 개통한다. 올림픽대로에서 삼성동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기존 탄천동로 대신 탄천 합수부 둔치에 신설·개통하는 하상 도로를 이용해 삼성굘르 거쳐 이동하면 된다. 올림픽대로에서 잠실동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백제고분로로, 잠실동에서 탄천동로를 통해 올림픽대로로 진입하는 차량은 백제고분로를 이용하면 된다. 동부간선도로 진출로에서 삼성동과 올림픽대로로 진입하는 차량은 대치나들목또는 테헤란로115길과 봉은사로113길을 이용하면 된다.

시는 도로 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전광판·현수막·배너 등 현장 안내를 강화하고 통제 및 신설·개통하는 지역에 홍보물 게첨·배부, 엘리베이터 영상송출 및 교통 앱과 네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통한 안내도 병행한다.

탄천동로 지하화를 통해 빈 공간에는 시민들을 위한 보행 중심 수변·여가 공간이 들어선다. 코엑스에서 탄천·잠실MICE단지를 지나 한강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보행축이 조성된다. 잠실MICE단지는 차량 운행을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은 녹지와 여가가 어우러진 보행 중심 수변·여가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시는 우선적으로 대체 야구장인 잠실주경기장 개장 시점에 맞춰 봉은교에서 잠실주경기장으로 이어지는 주출입로를 조성, 2027년 3월 개통할 예정이다.

임춘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탄천 수변공간에 대한 보행 접근성과 여가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공사 기간 중 다소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대체·우회도로 이용과 안전운전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