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자·하태임·서대호까지…BAMA 2026서 세대와 장르 초월한 전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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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하태임·서대호까지…BAMA 2026서 세대와 장르 초월한 전시 열린다

투데이신문 2026-03-31 22:59: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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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아트큐브 2R2 ]
[이미지 제공=아트큐브 2R2 ]

【투데이신문 전세라 기자】갤러리 아트큐브 2R2 갤러리가 ‘BAMA 2026’에서 고전과 동시대 미술을 아우르는 전시를 통해 한국 컬렉터와의 접점을 확대한다.

아트큐브 2R2  갤러리는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BAMA 2026’ 아트페어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이하 BAMA)는 국내외 미술계에서 주목받는 대표적인 아트페어로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다. 아트큐브 2R2는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큐레이션을 중심으로 거장의 마스터피스부터 현재 주목받는 작가들의 작품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출품 작가 역시 다양하다.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천경자, 전혁림을 비롯해 강렬한 색채와 리듬감 있는 작업으로 알려진 하태임 그리고 글로벌 현대미술 시장에서 영향력을 지닌 데미안 허스트가 포함됐다. 더불어 그라플렉스, 이사라, 서대호, 일본 작가 히로유키 등 전통 회화부터 현대적인 시각언어와 대중문화적 요소를 반영한 작업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하나의 전시 안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부스에서 단순히 작품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서로 다른 미술적 맥락이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아트큐브 2R2는 설명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뿐 아니라 컬렉터 모두에게 보다 확장된 미술적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도다.

홍지숙 아트토큰 대표는 “그동안 해외 아트페어 중심으로 활동해 온 아트큐브 2R2가 이번 BAMA 2026 참가를 통해 국내 미술시장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해외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균형 잡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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