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이재명, 부산특별법 두고 "포퓰리즘적으로 이뤄지는 경우 있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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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이재명, 부산특별법 두고 "포퓰리즘적으로 이뤄지는 경우 있어" 外

아주경제 2026-03-31 21:46: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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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사진=아주경제
 
이재명, 부산특별법 두고 "포퓰리즘적으로 이뤄지는 경우 있어"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최근 본회의 상정이 무산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부산특별법)과 관련해 "의원 입법이 포퓰리즘적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가끔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각 부처에서 재정 문제 등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야 한다"며 "예를 들면 이번에 무슨 부산특별법인가를 후다닥 만든다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어떤 정도로 재정에 부담이 될지, 정부의 국정 운영과 정합성이 과연 있는 것인지 얘기를 좀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부산에만 그렇게 특별법을 만들면 대전이나 광주 등 다른 곳은 어떻게 할 것이냐. 그냥 필요하다고 발의하면 실제로 정부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초기 단계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서 불필요한 충돌이나 부담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천헌금' 의혹 김병기, 5시간 조사 마쳐 다음 달 2일 차남과 소환 가능성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김병기 의원은 31일 경찰의 4번째 소환에 응해 5시간가량의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께까지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해 뇌물수수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차남 특혜 채용 의혹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이는 지난 11일 3차 소환 이후 20일 만의 재소환이다.

조사를 마친 김 의원은 "차남 편입·취업 개입을 인정하는가", "구속영장 신청 시 불체포특권을 유지할 건가"라는 등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귀가했다.

이날 조사가 비교적 일찍 끝난 것은 김 의원의 건강상 이유가 원인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다음 달 2일 김 의원을 차남과 함께 소환, 조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재명, 방미통위 4명 임명 재가…6인체제 구성 완료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위원 4명에 대한 임명·위촉을 재가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로써 방미통위 위원 정원 7명 중 6명이 채워졌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 대통령이 방미통위 위원 4명에 대한 임명·위촉을 재가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천한 고민수 상임위원과 윤성옥 비상임위원(이상 여당 추천), 국민의힘이 추천한 이상근·최수영 비상임위원이 새로 임명·위촉됐다.

새로운 위원들이 합류하며 앞서 대통령 몫으로 지명된 김종철 위원장, 류신환 비상임위원에 이어 방미통위는 '6명 체제'가 갖춰졌다.

이를 통해 그간 위원회 구성 지연으로 가동되고 있지 않던 방미통위의 운영도 곧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美, 이란 이스파한 탄약고에 벙커버스터 대량 투하
​​​​​​​미국이 핵시설이 있는 이란 중부 이스파한 지역 탄약고에 2000파운드(907㎏)급 벙커버스터 폭탄(지하 관통탄)을 투하했다고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은 이날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군이 전날 밤 이스파한의 대형 탄약 저장시설을 대량의 벙커버스터로 타격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같은 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별다른 설명 없이 약 30초 분량의 폭발 영상을 게시했는데, 이 관계자는 해당 영상이 이스파한을 겨냥한 벙커버스터 공습 장면을 포착한 것이라고 WSJ에 알렸다.
 
트럼프 "군함 파견 않는 동맹국, 호르무즈서 직접 석유 가져가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요구에 응하지 않는 동맹국을 향해 "호르무즈로 가서 석유를 그냥 가져가라"면서 군사작전 동참을 재차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호르무즈 해협 때문에 항공유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모든 국가들, 가령 이란 지도부 참수에 참여하길 거부했던 영국 같은 나라들에 제안을 하나 하겠다"며 "첫째, 미국에서 사 가라. 우리에게는 충분히 많다"고 말했다.

​​​​​​​이어 "둘째, 뒤늦은 용기라도 내서 호르무즈 해협으로 가라. 그리고 석유를 가져가라"라고 촉구했다.

특히 "당신들은 스스로 싸우는 법을 배우기 시작해야 한다"며 "당신들이 우리를 위해 그곳에 있지 않았듯이, 미국도 더 이상 당신들을 돕기 위해 그곳에 있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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