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4번 타자 문보경이 허벅지 뭉침 증세로 교체됐다.
문보경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팀이 0-7로 뒤진 7회 말 선두 타자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상대 폭투와 이주헌의 안타로 3루까지 진루한 그는 오지환 타석을 앞두고 대주자 이영빈으로 교체됐다.
구단은 "문보경이 오른쪽 허벅지 뭉침 증세를 호소해 교체했다"며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며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서 가장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였던 문보경은 대회 기간 허리 통증을 안으면서 정규시즌 개막 후 계속 지명타자로만 나서고 있다. 몸 상태가 호전되면 3루 수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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