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권택석(=경북) 기자]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경선 여론조사가 진행 중인 31일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멈추고 오직 포항의 미래를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며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화려한 엘리트 간판 경쟁이 아니라 누가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삶을 챙겨왔느냐를 묻는 성과 경쟁이 되어야 한다"고 정의했다. 특히, 그는 최근 공천 과정에서 발생한 지역사회의 혼란에 대해 "박승호, 김병욱, 공원식 등 탈락한 후보들의 훌륭한 공약과 정치 철학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분열된 민심을 하나로 묶는 '통합의 용광로'가 되겠다"는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그는 자신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포스코 현장 노동자 출신의 자수성가형 서사 ▲12년 도정 경험의 실무형 해결사 ▲진짜 포항 사람의 지역 연고성을 내세웠다. 그는 "선거철에만 나타나는 낙하산 인사나 책상머리 관료주의로는 포항의 위기를 돌파할 수 없다"며, "'민원은 박용선에게'라는 시민들의 평가처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꿈의 신소재 '그래핀' 특화단지 지정 ▲수수료 제로 배달 플랫폼 구축 등 '6대 핵심 민생 공약' ▲첫째아 출산지원금 300만 원 상향 및 24시간 돌봄 센터 구축 ▲어르신 행복 택시 및 마이스터 멘토단 운영 등을 제시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내 '일'이 있는 '내일'이 있는 포항'의 청사진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끝으로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어지는 경선투표는 포항의 미래 100년을 결정하는 소중한 한 표"라며, "진짜 포항 사람 박용선을 선택해 포항 대개조의 역사를 함께 써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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