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의 한 가정집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났다.
3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타는 냄새가 나고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3분 만인 오전 10시 7분께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김치냉장고와 안방 발코니 등이 일부 타 339만9천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안방 발코니에 있던 김치냉장고가 과열되면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냉장고는 리콜(자발적 시정조치) 대상인 2003년식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해 대전, 대구, 전북 무주 등에서도 리콜 대상인 김치냉장고 화재가 잇따라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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