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공공도서관에서 공연장 수준의 음향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의정부에 생겼다.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최신 입체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감상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고, 기존 인기 프로그램인 '스테인웨이 스피리오' 자동 연주회를 테마별로 구성해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돌비 애트모스 서비스는 애플뮤직의 공간 음향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오디오룸에 구축된 다채널 스피커 시스템을 통해 소리가 모든 방향에서 흐르는 3차원 입체 음향을 구현한다. 기존 평면적 사운드에서 벗어나 공연장 한가운데 있는 듯한 현장감을 공공도서관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테인웨이 스피리오 자동 연주회는 음악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계속 운영된다. 세계적 수준의 피아노를 통해 전설적인 연주자들의 터치를 실물 악기의 울림으로 재현한다. 재즈·클래식·팝 등 매월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전문 큐레이션을 제공하며, 방문객이 시기별로 다양한 장르를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도서관 방문객이라면 별도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선곡표는 도서관 누리집(www.uilib.go.kr/music)과 인스타그램(@musiclib_of_ujb)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031-828-4853, 4850으로 하면 된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