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하 집요함 미쳤다, 위하준과 대립하며 진실 추적 (세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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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하 집요함 미쳤다, 위하준과 대립하며 진실 추적 (세이렌)

스포츠동아 2026-03-31 18:18: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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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진=tvN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공성하가 남다른 집요함을 보였다.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에서 형사 공주영(공성하 분)은 사건 수사 과정에서 유난히 집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30일 방송된 ‘세이렌’ 9회에서는 한설아(박민영 분)를 둘러싼 의문이 커졌다. 공주영은 한설아를 백준범(김정현 분) 살인 혐의로 체포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맞닥뜨렸다. 체포 직전 쏜 총에 차우석(위하준 분)이 다치게 된 것. 차우석에 대한 죄책감 속에서도 공주영은 한설아를 취조하며 날 선 긴장감을 형성했다.

이후 공주영은 차우석을 통해 백준범 진짜 정체를 알게 됐다. 여기에 살인 현장에서 제 3자의 흔적까지 발견되며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졌다. 하지만 한설아를 믿는 차우석과 끝까지 의심을 거두지 않는 공주영의 대립은 계속됐다.

그런 가운데 공주영은 한설아에게 “차우석은 진심이던데, 선을 넘어가면 걔도 데미지입어요”라며 경고했고, 사건의 또 다른 연결고리인 도은혜(한채린 분)를 취조하며 수사의 폭을 넓혔다. 단서를 집요하게 좇는 공주영 추적은 전개의 속도를 더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상하리만큼 집요하고 집착에 가까운 수사를 펼치는 공주영. 형사로의 정의감과 냉정함, 옛 동료에 대한 의리와 죄책감 등 복합적인 감정이 서린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공성하는 오롯이 이런 감정들을 보여주며 공주영이라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완성하고 있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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