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체육대회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사랑카드’ 적립금 환급 행사를 추진한다.
광주시는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유가 상승과 물가 인상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사랑카드’ 적립금 환급 행사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29일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 홍보와 함께 오는 4월 개최되는 ‘제72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와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길놀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적립금 환급 행사는 4월 체육대회 기간에 맞춰 시행되며 광주사랑카드 가맹점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를 즉시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인당 최대 1만 원까지 혜택이 제공되며 지급된 환급 적립금은 지급일부터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한다.
적용 대상 가맹점은 지역 내 소비 촉진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확대됐다. 광주시 지정 착한가격업소와 경안시장, 경기도체육대회 참여 외식업소 중 광주사랑카드 가맹점, 대회 기간 운영되는 먹거리 트럭 등에서 결제 시 동일한 적립금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업소는 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체육대회 기간 유입되는 방문객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연결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고물가와 대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번 정책이 시민 가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내 소비 확대가 체육대회 성공 개최와 지역경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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