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오는 4월3일까지 남양주보건소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질병관리청 질병대응센터와 협력해 ‘2026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민의 전반적인 영양 상태와 질병 유병률을 정밀하게 진단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보건 통계 프로젝트다.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한 법정 조사로, 조사 대상은 남양주시 내 표본으로 선정된 25가구다.
조사는 전문 이동검진 차량에서 진행된다. 대상자들은 ▲혈액 및 소변 검사 ▲신체 계측과 체성분 분석 ▲심층 영양 실태 조사 ▲생활 습관 설문 등 총 6개 분야의 종합적인 건강 진단을 받게 된다. 남양주시는 조사에 성실히 응해준 주민에게 참여도와 항목에 따라 답례품, 상품권 등 소정의 혜택을 제공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국가의 중장기 보건 의료 정책을 설계하고, 질병 예방을 위한 연구 기초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국가 보건 정책의 귀중한 밑거름이 될 이번 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표본 선정 가구의 적극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시민들께서는 자부심을 가지고 이번 국가 통계 조사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관련 문의 사항을 남양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생활팀을 통해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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