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경기경영자총협회, 포인트A&D컨설팅 컨소시엄과 공동으로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일터혁신 상생 컨설팅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안산시 내 반도체 제조 기업인 Z사가 컨설팅을 통해 거둔 조직문화 개선 및 학습체계 구축 성과를 지역 사회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직문화 개선 전략 ▲학습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 설계 ▲컨설팅 과정 내 노사협력 활동 ▲일터혁신 성과 확산 방안 등이 다뤄졌다.
Z기업의 컨설팅 사례는 정밀한 조직문화 진단을 바탕으로 맞춤형 개선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일·가정 양립 제도를 벤치마킹하는 등 고용문화 혁신에 집중했다. 특히 내부 구성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제도의 현장 수용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핵심직무역량 교육체계와 자기개발계획 양식을 도입해, 직무별 특성과 개개인의 니즈를 반영한 교육제도를 설계함으로써 조직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결실을 냈다.
수행기관인 경기경총과 포인트A&D 컨소시엄은 지역 기반의 사회적 대화 플랫폼인 노사민정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기업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혁신 모델을 지역 전역으로 전파할 방침이다.
김진우 경기경영자총협회 상무이사는 “현장의 작은 변화가 기업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우수사례들을 통해 지역 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일터혁신 컨설팅 우수사례를 지역 노사민정협의회와 연계해 체계적으로 확산·전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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