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갈색추억’ 성공, 부모님 덕분”…10년 무명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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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갈색추억’ 성공, 부모님 덕분”…10년 무명 고백

스포츠동아 2026-03-31 17:49: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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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한혜진이 히트곡 ‘갈색추억’ 성공 뒤에 부모님의 헌신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KBS 해피FM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의 ‘빛나는 초대석’에는 한혜진이 출연해 신곡과 함께 자신의 음악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한혜진은 최근 발매한 신곡 ‘그저 흘러가네’에 대해 “어느덧 60대가 되고 나니 세월과 인생의 흐름을 조금이나마 알게 됐다”며 “이제는 이런 노래를 부를 때가 됐다는 생각에 발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히트를 떠나 좋은 노래를 부르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도전도 해보고 싶다”고 덧붙이며 깊은 울림을 주는 라이브 무대도 선보였다.

특히 한혜진은 대표곡 ‘갈색추억’이 탄생하기까지의 시간을 떠올리며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그는 “준비 없이 데뷔해 10년 가까이 부모님의 뒷바라지를 받았다”며 “나 때문에 집안이 망했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지원해주셨다”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오랜 무명 끝에 ‘갈색추억’으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은 한혜진은 이날 ‘돌아설 때’와 ‘너는 내 남자’ 무대도 선보이며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여기에 ‘너는 내 남자’를 위트 있게 개사한 로고송까지 선물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층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혜진은 끝으로 “예전에는 인기를 꿈꿨다면 이제는 좋은 곡을 발매하고 작은 위로와 용기, 희망을 전하는 게 가수로서 행복한 길인 것 같다”며 “그런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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