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코현장]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환율 큰 우려 없어…유동성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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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코현장]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환율 큰 우려 없어…유동성 양호”

투데이코리아 2026-03-31 17: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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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31일 서울 중구 한화금융플라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투데이코리아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31일 서울 중구 한화금융플라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안현준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현재의 환율 상황과 관련해 “레벨(수준) 자체에는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면서 유동성이 양호하다는 점에서 리스크가 적다고 밝혔다.

신현송 후보자는 31일 서울 세종대로 한화금융플라자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환율 상황과 관련해 “환율 레벨(수준) 자체는 큰 의미를 부여해서는 안된다. 리스크를 표시할 수 있는 하나의 척도이기 때문에 지금 그렇게 큰 우려는 없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오히려 유동성에 관한 그런 지표들은 상당히 양호하다”며 “지금은 예전처럼 환율하고 금융 불안정을 직결시킬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시장에서 자신을 ‘매파(통화 긴축 선호)’로 분류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분법적인 구분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입장을 밝혔다.

신 후보자는 “경제 전체의 흐름을 잘 읽고, 시스템 차원에서 금융 제도와 실물 경제가 어떻게 상호 작용이 일어나면서 어떤 효과가 나타냈는지를 충분히 파악해야한다”며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그렇게 대처하는 것이 참 제일 바람직한 것 같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창용 현 총재가 도입한 ‘6개월 금리 점도표’ 계승 여부 등에 대해서는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한다면서 
“커뮤니케이션이야말로 통화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어떤 파급 경로이라고 볼 수 있다”고 짚었다.

이어 “그것을 어떻게 디자인하고 어떻게 운영하는가 그거는 아주 아주 굉장히 중요한 그런 이슈“라며 원론적인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향후 금리 결정 등 통화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중동 상황의 전개 과정이 불확실해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한 견해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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