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기자회견 성료…개막작 ‘나의 사적인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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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기자회견 성료…개막작 ‘나의 사적인 예술가’

일간스포츠 2026-03-31 17:3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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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문성경·김효정 프로그래머, 정준호·민성욱 공동집행위원장이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3.31/
전주국제영화제가 27번째 축제의 출발을 알렸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민성욱·정준호 공동집행위원장, 문석·문성경·김효정 프로그래머를 비롯해 올해의 프로그래머 변영주가 참석했다.

윤동욱 조직위원장 권한대행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전주국제영화제는 세계 각국의 창의적인 영화인들이 관객과 소통하며 창작의 세계를 펼칠 수 있는 소중한 플랫폼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전주국제영화제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민성욱 공동집행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영화제를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감사와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영화제가 지켜온 가치를 바탕으로 전주다운 작품들과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풍성한 영화 축제를 함께 즐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준호 공동집행위원장은 “전주국제영화제가 영화인과 관객이 만나는 소중한 장이 되고, 영화제를 통해 전주와 영화산업이 함께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개막작은 켄트 존스 감독의 ‘나의 사적인 예술가’가 선정됐다. 문성경 프로그래머는 개막작을 “재발견된 예술가라는 한 편의 우화적 구성에 현실을 버무려 시와 유머, 따뜻함이 일상의 고통과 공존하는 세계를 보여주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폐막작은 김현지 감독의 ‘남태령’이다. 문석 프로그래머는 폐막작에 대해 “2024년 12월 21일 남태령에서 벌어졌던 전봉준투쟁단과 경찰의 팽팽한 대립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라며 “이 하룻밤의 경험이 2030 세대 여성들과 농민들을 어떻게 변화시켰고, 나아가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쟁부문, 전주시네마프로젝트, 가능한 영화, ‘특별전: 뉴욕 언더그라운드 - 더 매버릭스’, ‘특별전: 조금 낯선 안성기를 만나다’ 등의 섹션 상영작 소개가 이어졌다. 김효정 프로그래머는 ‘특별전: 뉴욕 언더그라운드 - 더 매버릭스’에 대해 “1960~197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활동한 언더그라운드 감독과 아티스트 중 가장 아이코닉하고 현재까지도 큰 레거시를 남긴 인물들의 작품들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J 스페셜: 올해의 프로그래머’ 섹션의 상영작은 올해의 프로그래머로 선정된 변영주 감독이 직접 소개했다. 제1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했던 변 감독은 제27회 올해의 프로그래머로 다시 전주를 찾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27회 JIFF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영화의거리 및 전주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상영작, 프로그램, 예매 일정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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