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한그루가 쌍둥이 육아의 현실을 알렸다.
31일 유튜브 채널 '그루니까말이야'에는 '오늘 뭐 먹이지? 쌍둥이 취향 저격 '야매 레시피' | ep.9'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그루는 쌍둥이 자녀를 육아하며 단련된 요리 내공을 공유하기 위해 카메라를 켰다.
'엄마표 야매 레시피'를 공개하겠다고 선언한 한그루는 재료를 꺼내 손질하기 시작하더니 "누가 하루에 두세 번씩 와서 밥 좀 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요리가 익숙한 듯 뚝딱뚝딱 요리를 해내던 한그루는 "우리 애들이 무섭다"며 "'자식은 키워 봤자'라는 말이 가끔 생각난다"고 속마음을 꺼내들었다.
한그루는 "저희 애들은 자기 어렸을 때 이모님이랑 산 줄 안다. 내가 몸을 갈아서 키웠는데"라고 분노하며 "주변에 이모님들이 많으니까 '우리도 그랬지?' 하는데, '황당한 소리 하지 마' 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제작진은 "왜 이모님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냐"며 궁금해했고, 한그루는 "아이들은 어릴 때 기억이 없다. 쌍둥이는 제가 혼자 다 봤다"며 "내가 딱 이모님이 있었던 순간은 산후 도우미뿐이었다. 출퇴근 3달 하셨다"고 말했다.
이모님이 아닌 출퇴근 산후 도우미를 썼다는 사실에 제작진은 "왜 이모님 안 했냐"고 질문했다. 한그루는 "제가 당시 23살로 나이가 어렸다. 제가 어른들한테 깍듯한 스타일이라 막 앉아 있지도 못했다. 그냥 혼자 보는 게 낫겠지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24살의 나이에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 뒤,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이후 결혼 7년 만에 이혼을 하며 싱글맘이 되었다.
사진= 유튜브 '그루니까말이야'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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