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 특수작전부대 수백 명이 중동에 도착해 기존 병력과 합류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NYT는 특수작전부대 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이란과의 전쟁을 확대할 수 있는 추가적인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육군 레인저와 해군 최정예 네이비실을 포함한 특수부대원들은 아직 구체적인 임무를 부여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수작전부대는 전면전보다는 주요 시설을 신속하게 점령하고 방어하는 데 최적화된 부대입니다.
이란이 사실상 폐쇄한 호르무즈 해협의 안보를 강화하는 데 투입될 수 있고, 이란의 석유 중심지인 하르그 섬 점령 작전, 고농축 우라늄 탈취 작전에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제작: 임동근 구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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