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간판. 제공은 대전시
대전시는 대전형 노사상생 모델 '좋은 일터 조성사업' 참여기업 12개 사를 선정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2026년 '좋은 일터 조성사업'은 1월 21일부터 2월 12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총 24개 기업이 신청해 이중 선정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기업이 확정됐다.
사업 대상은 대전에서 3년 이상 본사 또는 사업장을 정상 운영 중인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중소기업(제조업은 공장등록 필수)으로, 특히 사업장 안전 및 작업환경 개선, 시차출퇴근제 및 유연근무제 도입 등 일과 생활 균형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가 높은 기업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선정된 기업은 ▲1그룹(50인 이상) ㈜알피에스 1개 사, ▲2그룹(30인 이상~49인 이하) ㈜리가스, ㈜세레코, ㈜씨에이치씨랩, ㈜에프에스, ㈜피플아이 등 5개 사, ▲3그룹(10인 이상~29인 이하) ㈜스텝랩, ㈜쎄스, ㈜아이티시, ㈜이디소프트, 한스산업(주), 햇잎푸드(주) 등 6개 사다.
이들 기업은 '대전형 10개 약속이행 핵심과제' 중 필수과제인 ▲주 52시간 근무제 준수 ▲안전·보건관리체계 개선 ▲직장 내 인식개선 교육 ▲일·생활 균형 환경 조성 등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또한 선택 과제로 ▲청년 일자리 창출 ▲근로자 참여 기반 조직 소통 체계 구축 ▲근무환경 개선 ▲노사상생 문화 조성 ▲인적자원관리 선진화 ▲문화·여가활동 지원 등에 대한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시는 4월 중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선정기업에는 기업당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올해 12월까지 이행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또한, 2027년 2월 중 약속이행평가를 통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3년간 '좋은 일터 우수기업' 인증과 최대 300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이 제공된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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