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이날 본회의에서 보궐선거를 진행해 법사위원장으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행안위원장으로 권칠승 민주당 의원,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소병훈 민주당 의원을 선출했다.
서 위원장은 당선된 이후 "중요한 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맡겨줬다"며 "민생 경제 입법들을 신속히 처리해 국민을 위한 국회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검찰 개혁을 시작했다"며 "언론 개혁, 사법 개혁까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법사위원장으로서 국민들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했다.
권 위원장은 "효율적인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되도록 행안위가 앞장서겠다"고 했고, 소 위원장은 "길지 않은 임기지만 그 무게와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며 "주어진 시간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법사위원장이었던 추미애(경기지사) 의원, 행안위원장이었던 신정훈(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의원, 보건복지위원장이었던 박주민(서울시장) 의원은 모두 민주당 소속으로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해당 상임위원장직에서 사임했다. 신임 위원장들은 22대 국회 전반기가 끝나는 5월 말까지 약 두 달간 임기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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