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사유리의 연애사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사유리는 팽현숙에게 '개그맨 남자가 최고'라는 세뇌를 받았다며 "'개그맨은 진짜 좋은 남편이구나'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경욱은 "그래서 누나가 개그맨을 만났던 거지?"며 사유리의 연애사를 폭로했다. 신동엽은 유민상을 지목했고, 사유리는 "유민상은 아니지만 있다"라며 개그맨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유리가 구체적인 전 연인의 직업을 공개한 가운데 누구인지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김경욱은 사유리에게 "(개그맨이) 엄청 많으니까"라고 이야기했지만, 사유리와 접점이 있거나 비슷한 또래의 개그맨으로 줄일 경우 인물이 한정되기 때문이다.
사유리는 자발적 미혼모로, 41세였던 2020년 해외 정자은행을 통해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일본에서 출산했으며 현재 홀로 아들 젠을 키우고 있다.
그는 자발적 미혼모가 된 이유에 대해 "산부인과 검진을 받았는데 다른 사람들보다 난자 수가 적다고 나왔다. 그때부터 급해지더라. 좋아하는 사람만 생기면 저 사람의 아기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몇 년 동안 사귀고 이별하고를 반복했다.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시간이 없으니 아기를 갖고 싶다고 했는데 그 남자는 싫다고 하더라"고 전 연인에 대해 이야기 하기도 했다.
사유리는 "우리 엄마가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 아기를 갖고 싶지 않거나, 결혼하기 싫은 사람, 아기를 가지기 싫다고 하는 남자에게 아기를 가지자고 몇 번이나 말하는 건 성폭력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결혼에 대한 생각도 꾸준히 밝혀온 사유리는 "아기가 있는 여자가 연애하기 너무 어렵다. 상대가 저를 좋아하지 않으면 제가 먼저 다가가서 좋아한다고 하기 어렵다. 아기가 있으니 상대가 부담스러워할 것 같다"라고 어려움을 토로하면서도 "언제든지 준비돼 있다"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사유리의 솔직한 고백에 공감을 표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결혼과 연애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은 그의 진심에 "좋은 사람 꼭 만났으면 좋겠다", "사유리의 행복을 응원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짠한형', MBN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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