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스원(UMOS ONE)이 ‘2026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해 AI 기반 디지털 물류 서비스 ‘카포라(Capora)’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물류 전문 박람회로,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유모스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카포라의 핵심 기능을 공개하고 시장 검증과 함께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카포라의 중심은 TMS(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와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다. 특히 카포라 TMS는 계획, 실행, 관리까지 운송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하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플랫폼으로, 주문 정보에 따라 적재 효율과 운송 권역 등을 고려한 최적 배차를 제공한다.
여기에 LLM(Large Language Model) 기반 운송 에이전트를 적용해 배차부터 운영 관리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수행할 수 있으며, 운송 효율성과 운영 생산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다.
플랫폼 도입 시 기존 아날로그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주문 등록, 배차, 화물 추적, 정산 등의 업무가 디지털로 통합된다. 이 과정에서 화주와 차주 간 정보 단절 문제를 해소하고, 복잡한 거래 구조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줄여 수익성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카포라 WMS 역시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창고 운영을 최적화한다. 입출고, 재고 관리 등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제할 수 있으며, 물류 동선과 작업 흐름을 자동으로 최적화해 생산성을 높인다.
특히 비숙련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춰 운영 표준화를 지원하며, 기존에는 수개월이 소요되던 프로세스 재설계 없이도 로봇 및 자동화 설비를 빠르게 도입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전시 기간 동안 유모스원 부스에서는 카포라 TMS와 WMS의 AI 에이전트 시연과 함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며, QR 코드 및 홈페이지를 통한 서비스 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유모스원은 차량 관제 시스템(FMS) 기업 유비퍼스트와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모비아의 합병을 통해 출범한 포티투닷(42dot)의 자회사로, 카포라를 중심으로 AI 기반 물류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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