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개청(경기일보 30일자 인터넷판)에 이어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 건립까지 추진하며 생활밀착형 행정 인프라 확충이 본격화되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동삭동 220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561억원을 들여 연면적 8천40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 등 건립을 추진한다.
시는 이날 기공식을 열고 공사에 착수했으며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행정청사 건립을 넘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복합 기능을 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행정서비스와 문화·복지기능을 한 공간에 결합해 주민 이용 편의와 공간 활용도를 동시에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행정복지센터는 행정기능과 주민자치기능 등을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수용하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다.
시는 업무시간 외에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별도 동선과 출입 체계를 마련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동삭도서관은 내부와 외부가 연결된 개방형 구조를 적용한 문화·예술형 도서관으로 조성된다.
청소년 특화 공간과 가족 체험·놀이 공간 등을 갖춰 지역 내 복합문화거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정장선 시장은 “동삭동 행정복지센터는 행정 기능을 넘어 시민이 교육과 문화를 함께 누리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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