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호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31일 시민 참여 확대와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참여·자치 분야 6대 분야별 32대 주요공약’ 중 참여·자치 분야 주요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복수의 주민자치회 허용 ▲민주시민·헌법 교육 지원 ▲의정부 민주주의 정치축제 운영 ▲비밀 없는 완전공개 시정 구현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지역언론 지원 ▲자존감 높은 선배시민 육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정 예비후보는 행정 전반의 신뢰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비밀 없는 완전공개 시정 구현’을 제시했다.
기존의 형식적 정보공개에서 벗어나 시민이 쉽게 이해하고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시간·참여형 정보공개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다른 핵심 공약으로는 ‘자존감 높은 선배시민 육성’을 제시했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의정부의 현실을 고려해 고령자를 단순한 복지 대상이 아닌 지역 발전의 주체로 전환하겠다는 정책이다.
의정부시는 2026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선배 시민 아카데미 운영과 지역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층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 예비후보는 “참여와 자치는 시민이 도시의 주인이 되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행정의 모든 과정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세대가 함께 역할을 나누는 구조를 만들어 의정부를 진정한 시민주권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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