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신규 및 라이징 마켓을 집중 조명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정기 기획전 '스포트라이트'를 오픈해 판매자와의 상생 구조를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포트라이트'는 최근 3개월 이내 신규 입점한 마켓이나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기입점사를 소개하는 프로모션으로, 올해 1월 첫선을 보인 이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규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신생 및 유망 마켓이 전용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접점을 대폭 확대하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지난 1월부터 카테고리별 다양한 신생·라이징 마켓이 스포트라이트 기획전을 통해 소개됐다. 먼저 쇼핑몰은 △하비언니 △원로그 △모어라운드 △누아뮤트 등이 참여했으며, 브랜드는 △빅토리아슈즈 △어반드레스 △코이리스 △캣세이브더월드 등이 함께했다. 뷰티는 △누즈 △슬로우허밍 △TOOQ △넘버즈인 등 다양한 마켓이 소개됐다.
스포트라이트 기획전은 참가 마켓이 인지도 강화를 넘어 충성 고객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도록 룩북(lookbook)을 연상시키는 '스타일 콘텐츠', 기획전 전용 '할인 쿠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혜택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상품을 '룩'(Look) 단위로 조합해 제안하는 '이달의 에디트' 코너, 마켓 인기 상품을 한 곳에 모아 큐레이션 하는 '스포트라이트 픽(PICK)' 코너 등을 진행하며, 구매 전환을 돕는 전용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참여 마켓 거래액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지난 2월 프로모션에 참여한 쇼핑몰 '모어라운드'의 행사 기간(2월4일~10일) 거래액은 직전 동기간 대비 8배 이상(720%) 큰 폭으로 증가했다. '누아뮤트' 거래액은 6배 가량(549%), '엘루이즈' 거래액은 5배(413%) 늘었다.
쇼핑몰 '하비언니' 최민지 이사는 "에이블리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마켓 고유의 스타일과 상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고, 이는 곧 유의미한 거래 성과로 이어졌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확보한 신규 고객 기반과 리뷰는 마켓이 플랫폼 내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성장을 이어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랜드와 뷰티 카테고리에서도 긍정적인 거래 성과가 이어졌다. 동기간 브랜드 '캣세이브더월드' 거래액은 21배가량(2024%) 성장했으며, '어반드레스'는 약 8배(703%) 늘었다. 뷰티 역시 '넘버즈인'과 'TOOQ' 거래액이 모두 5배 이상(410%) 증가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스포트라이트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마켓을 초기에 발굴해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실력 있는 셀러들이 에이블리를 통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판매자 친화적인 커머스 생태계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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