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앤 슈퍼리치’ 블랙핑크 멤버들의 ‘4인 4색’ 생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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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앤 슈퍼리치’ 블랙핑크 멤버들의 ‘4인 4색’ 생일 풍경

스포츠동아 2026-03-31 15:07: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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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켑처 | 각 멤버들 인스타그램

사진켑처 | 각 멤버들 인스타그램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지금이 바로 우리의 전성기야!”(These Are Our Years) 할리우드 최고의 아이콘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 자매가 나눈 이 상징적인 대화는 이제 블랙핑크에게 그 배턴을 넘겨줘야 할 듯싶다.

최근 리사가 SNS를 통해 20대의 피날레를 장식한 초호화 비치 파티 근황을 공유하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가운데, 멤버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생일을 기념한 풍경들이 재소환되고 있다. 지수(1월 3일), 제니(1월 16일), 로제(2월 11일), 리사(3월 27일)까지, 공교롭게도 이들의 탄생일은 1분기에 집중되어 있다.

바야흐로 블랙핑크의 계절. 세계적인 무대와 권위 있는 시상식은 물론, 글로벌 패션 하우스의 뮤즈로서 전례 없는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이들이, 각자의 정점에서 맞이한 ‘4인 4색’ 생일 미장센을 역순으로 펼쳐봤다.


리사, 켄달 제너 부럽지 않은 ‘월드와이드급’ 비치 파티
사진캡처 | 리사 인스타그램

사진캡처 | 리사 인스타그램

가장 최근 생일을 맞은 리사는 30일 SNS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한 마지막 20대”라는 문구와 함께 29세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일몰이 잦아드는 해변을 배경으로 펼쳐진 낭만적인 비치 파티는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한다. 진주와 젬스톤이 수놓아진 비키니 상의와 머메이드라인 드레스를 입고 이국의 풍광에 녹아든 리사의 모습은 현대판 인어공주를 연상시키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와 맞물려 일각에서는 켄달 제너 같은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나 네포 베이비(다이아몬드 수저)들만의 ‘최고급’ 생일 풍습을 떠올리기도 한다. 외딴섬을 통째로 빌려, 며칠씩 ‘비치 파티’를 즐기며 이들의 ‘젊음’과 ‘부’를 기념하는 일이 흔한 만큼, 이와 유사한 풍경은 글로벌 팝스타 반열에 오른 리사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실감케 한다.


로제, ‘핀터레스트 무드’의 정점… 프라이빗 소셜 다이닝
사진캡처 | 로제 인스타그램

사진캡처 | 로제 인스타그램

지난해 VMA 2관왕을 차지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커리어 하이’를 경신한 로제는 특유의 소박하고도 탐미적인 감성을 택했다. 한남동의 프라이빗 와인바에서 지인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낸 로제는 자신의 시그니처인 금발과 색을 맞춘 듯한 노란 센터피스로 테이블을 가득 채웠다.

순백의 테이블보 위를 수놓은 꽃들과 티아라를 쓴 로제, 헤어에 풍선을 매다는 등 소소한 유희를 즐기는 모습은 마치 하이틴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이를 두고 팬들은 “핀터레스트 박제 감성”, “가장 로제다운 로맨틱한 생일 풍경”라며 뜨겁게 호응했다.


제니, ‘브랫 걸’의 전형을 보여준 서른 살의 뜨거운 자축
사진제공 | 제니 인스타그램

사진제공 | 제니 인스타그램

전 세계 ‘잘파(Zalpha) 세대’의 영원한 뮤즈, 제니의 키워드는 단연 ‘핫걸’이었다. 도쿄의 한 클럽에서 서른 살의 문을 연 제니는 블랙 튜브톱 원피스에 퍼 코트를 매치해 시크하고 대담한 매력을 발산했다. 생일 초를 입에 물거나 당구대 위에서 나른한 포즈를 취하는 등 자유분방한 ‘파티걸’ 면모는 얼마 글로벌 트렌드를 강타한 ‘브랫 걸’(Brat Girl, 반항적이고 장난기 넘치는 스타일) 감성을 정조준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다만 국내에서는 고가의 주류를 주문할 때 진행되는 ‘샴페인 걸’ 세리머니와 실내 불꽃 사용 장면을 지적하는 등 일부 갑론을박이 일기도 했지만, 제니는 팬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며 특유의 ‘쿨한’ 행보로 논란을 정면 돌파했다.


지수, 103명 팬과 교감한 ‘훠궈 역조공’의 온기
사진캡처 | 지수 인스타그램

사진캡처 | 지수 인스타그램

지수는 자신의 SNS에 지인과의 사적인 파티 장면을 게재하진 않았지만, 자신의 생일을 신년회 겸 팬 미팅으로 치환하는 따뜻하고 유쾌한 행보로 화제를 모았다. 평소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던 훠궈 식당에 팬 103명을 초대한 지수는 직접 자신만의 레시피로 커스텀 소스를 만들어 대접하는 등 다정한 행보를 보였다.

특히 럭키드로우를 통해 아이폰, 닌텐도 등 고가의 기기를 쾌척한 ‘역대급 역조공’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지수의 진정성 있는 팬 사랑을 증명했다. 화려한 조명 아래 팝스타가 아닌, 팬들과 눈을 맞추며 온기를 나누는 지수의 모습은 대중에게 신선한 감동을 안겼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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