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는 31일 부평구에서 부평동∼장고개 도로 개통식을 열었다.
다음 달 1일 오전 7시 전면 개통되는 이 도로는 총사업비 616억원(보상비 포함)을 들여 산곡남중∼주안장로교회 구간에 길이 660m, 왕복 6차로 규모로 건설됐다.
이 구간은 1998년 1차 구간(부평시장역∼주안장로교회) 개통 이후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 부지에 가로막혀 오랜 기간 단절돼 왔다.
시는 캠프마켓 D구역 반환에 맞춰 2024년부터 공사를 추진해 부평 지역 동서축 도로를 28년 만에 연결하게 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장고개도로 개통은 부평의 동서를 연결하는 역사적인 전환점"이라며 "교통량 분산과 정체 해소로 출퇴근 및 통학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mj@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