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아도 가나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2개월 앞두고 경질됐다.
가나축구협회(GFA)는 31일(한국시간) “아도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GFA는 추후 새 코치진 구성을 발표할 예정이다.
부진이 주된 요인이다. 가나는 최근 A매치 4경기에서 내리 졌다.
이달 28일 오스트리아에 1-5로 대패했고, 이날은 독일과 친선전에서 1-2로 졌다.
가나는 지난해 11월 일본에 0-2로 패했고,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에도 0-1로 무릎을 꿇었다.
월드컵까지 단 두 달 남았지만, GFA는 과감히 칼을 빼 들었다.
아프리카 예선에서 8승(1무 1패)을 따내며 조 1위로 월드컵에 진출한 가나는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파나마와 L조에 묶였다.
경질된 아도 감독은 과거 함부르크(독일) 19세 이하(U-19) 팀에서 손흥민(LAFC)을 지도했다. 아도 감독은 지난해 방한 당시 “그는 항상 좋은 선수였다”며 손흥민을 칭찬한 바 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