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멘토로 생각 마라" 황석희의 기괴한 자기고백... 성폭력 전과 드러나자 여론 격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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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멘토로 생각 마라" 황석희의 기괴한 자기고백... 성폭력 전과 드러나자 여론 격앙

인디뉴스 2026-03-31 14: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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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희 온라인커뮤니티
황석희 온라인커뮤니티

 

황석희 번역가가 성범죄 전력 폭로 이후 자신의 과거 발언을 통해 몰락을 예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파문이 일고 있다.

"존경하지 마라, 실망할 날 온다" 황석희가 스스로 예견한 몰락의 징조

 

황석희 온라인커뮤니티
황석희 온라인커뮤니티

 

황석희는 과거 SNS를 통해 "사람은 누구나 유해하다"며 자신 역시 무해한 사람이 아님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자신을 롤모델이나 멘토로 삼으려는 학생들에게 "절대로 존경하지 말라, 언젠가 크게 실망할 날이 반드시 온다"고 경고하며 그날이 오면 자신의 SNS가 성지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러한 발언은 당시 솔직한 자기고백으로 받아들여졌으나, 성범죄 전력이 드러난 지금은 자신의 어두운 과거를 합리화하거나 폭로를 대비한 고도의 복선이었다는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본인이 저지른 짓을 알고 있었기에 저런 말을 한 것 아니냐", "소름 끼치는 예언이다"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세 차례의 성범죄 전과와 집행유예... '데드풀' 번역가의 가려진 이면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황석희는 2005년 길거리에서 여성들을 연이어 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았으며, 2014년에는 영상번역 강좌 수강생을 상대로 성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밝혀졌다.

총 세 차례에 걸친 성범죄 전력에도 불구하고 그는 모두 집행유예로 실형을 면했다. '데드풀', '보헤미안 랩소디' 등 수많은 흥행작의 자막을 담당하며 쌓아온 그의 명성은 이번 폭로로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사실과 다른 부분 대응하겠다" 황석희의 침묵 속 변호사 검토, 엇갈리는 여론

 

황석희 SNS
황석희 SNS

 

논란이 불거지자 황석희는 "현재 관련 사항에 대해 변호사와 검토를 진행 중"이라며, 보도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나 법적 판단 범위를 벗어난 표현에 대해 정정 및 대응을 검토하겠다는 짧은 입장을 내놓았다.

하지만 구체적인 사실관계에 대한 해명 없이 게시물을 대거 삭제한 행태에 대해 "도망가는 것이냐"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역시 이번 사태가 향후 외화 번역 작업 및 업계 전반에 미칠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대중의 신뢰를 상실한 황석희의 복귀는 당분간 불투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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