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삶을 꿈꾸는 시민을 위해 385구좌, 8천㎡ 규모의 ‘행복가꿈 주말농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주말농장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내손1농장’과 사회취약계층, 다문화가정, 장애인, 다자녀 가정 등을 위한 ‘내손2농장 및 월암농장’으로 구분해 분양됐으며 최종 경쟁률 2대1을 기록해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개장식에서 시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재배를 위한 비닐, 제초제, 화학비료 사용을 금지하는 등 주말농장 이용 준수사항을 안내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지부장 박종태)는 농업의 소중한 가치가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행사 참석자들에게 상추 씨앗을 후원하는 ‘농심천심운동’을 전개하며 주말농장의 성공적인 운영을 응원했다.
김성제 시장은 “주말농장 운영을 통해 내 손으로 직접 기른 건강한 먹거리를 수확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친환경 재배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고 이웃과도 교류하며 정을 나누는 일상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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